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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그리고 망원동

By SeoulStoryMaster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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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고 있었던 저에게 처음 망원동은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방문하는 망원시장이 있는 곳이었고, 두번째로는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망리단길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무더운 여름날 망원동을 방문하였습니다. 맛집들이 많은 망원동이기 때문에 계획은 조사한 음식점이 보이면 바로 방문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망원역 2번출구부터 나와서 망원동 탐방을 시작하였고 처음은 '맛양값'이라는 스테이크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망원동 탐방을 시작하였습니다. 




망원시장과 망리단길로 가는 도중의 망원동 거리는 가게들이 많았고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음식점도 많았고 청과집이 많아서 시장구역은 아니지만 시장같았습니다. 비록 이름은 없는 지역이지만 망원동의 특별한 지역이었습니다. 어느새 망원시장에 다달았고 환상도 가지고 있었던 망원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색적인 음식이고 가게 이름도 마찬가지인 '홍어무침'집도 보았고 수요미식회에 나온 '개구장이빵집'도 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 눈이 갔던 집은 '시베리아빙수'와 한 분식점의 천원짜리 블루베리쥬스와 궁중식혜였습니다. 




망원시장을 걷다가 도중에 옆 길로 'Mr.WOW'라는 햄버거집이 팝업된 분위기로 눈에 띄어서 여기부터는 망리단길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요즘 가게들의 분위기, 망리단길의 분위기가 물씬나는 가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오래된 가게 외관을 그대로 살리고 간판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해놓은 가게들, 네온LED로 감각적으로 간판을 해놓은 가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 제가 망리단길에서 찾은 카페는 시원한 메뉴가 있는 카페였습니다. 'MARTRE'라는 빙수카페가 보였고 '당도'라는 젤라또전문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카페는 '서울커피'였습니다. 빙수카페도 아니고 젤라또전문점도 아닌 카페 '서울커피'를 선택한 이유는 서울커피는 빵, 아이스크림, 커피 세가지 음식 모두를 전문적으로 내새우는 카페였기때문이었습니다. 들어가마자 아이스크림을 찾았는데 초콜릿과 딸기 같은 기본적인 맛 이외에 보리, 아카시아꿀, 식혜 등의 이색적인 맛도 있었습니다. 저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순우유맛과 새콤달콤한 금귤맛인 낑깡맛을 골랐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순우유맛을 위에 올리고 새콤하게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낑깡맛은 밑으로 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숟가락을 뜰 때 느꼈는데 상당히 쫀득하였는데 입에서는 녹아내리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순우유맛은 상상했던 달콤한 우유맛이었고 낑깡맛은 오랜만에 느끼는 금귤맛이 좋았습니다. 금귤의 껍데기도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많이 새콤하지 않았고 산뜻하게 새콤함을 느꼈고 달콤함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커피 카페 내부는 검은색과 검은갈색을 기본적으로 모던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커피 재료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우드 트레이와 세라믹 플레이트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빵과 티라미수 등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 눈꽃처럼 사르르 내린 초코와 녹차 가루 등이 예뻤습니다. 메뉴판은 사진과 같았고 대표 메뉴로 보이는 음식은 별표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꼭 한 번 다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드립커피도 분류를 하여서 내새우고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큐브 포장을 전시로 볼 수 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선물용으로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커피나 빵, 아이스크림 중 한 가지의 대표메뉴를 내새우는데 서울커피는 세 가지 모두를 내새우는 것이 독특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세 가지 모두 다 퀄리티가 느껴지는 것은 또 한 층의 독특함이었습니다. 모던함이 느껴지는 달콤한 카페, 서울커피를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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