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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놀자 ‘서서울예술센터’

By 이뽀니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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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해 예술·창의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프로그램이 많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부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방문기를 차근차근 둘러보도록 할게요. 



센터에 들어서면 ‘예술로 놀자’의 세계로 인도하는 방향으로 쭉 따라가면...




계단을 내려가면 나무로 만든 큰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나란히 누워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자유로운 모습이 느껴지죠? 자유로운 예술교육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늘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움직이는 그림책’, ‘빛 그림 환상극장’, ‘감정 레시피’ 가 있고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사진에 나온 블로그 주소로 하면 됩니다.  





웅성거리는 소리를 따라 스튜디오에 들어갔더니 아이들이 무언가를 만드느라 열중하고 있었어요.
뭐하고 있는 걸까요? 아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봤어요.




아이들은 형형색색의 색종이와 크레파스, 테이프, 색연필과 같은 문구를 이용해 자신의 이름을 꾸미고 있었어요!
단순히 이름뿐만 아니라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별명이나 문장으로 표현할 수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을 표현해야 할지 작품을 만들기 전에 생각해보았을 텐데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그것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할 때, 창의력이 마구마구 샘솟을 것 같아요.



 박스에 한지를 붙여 자신만의 자그마한 집을 만든 작품이에요, 발상이 대단하죠? 




 열심히 따라오는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열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이곳은 ‘다목적실’이에요. 여기선 아이들이 한 영상을 보는 것에 집중 또 집중하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소품을 이용해 자세하게 표현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었어요. 아이들은 영상을 시청한 후 공포감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소리가 필요할지 간단히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톱니바퀴 소리, 무엇인가 떨어지는 소리, 놀라는 소리 등등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말하더라고요.


‘청각’을 이용해 더욱 감각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는 선생님의 의도가 느껴지는 수업이었어요.


프로그램 소개는 이것으로 마치고 아이들을 지도해주시고 있는 이혜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혜원 선생님은 아이들과 항상 지내는 분이어서인지 밝은 미소와 친절함이 몸에 밴 분 같았어요. 선생님의 친절함에 감동했습니다. 



*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이혜원’ 선생님과의 1문 1답 


Q. 어떤 프로그램을 맡았는지요?

A. 서서울교육센터에서 토요일마다 ‘꿈다락 토요 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빛 그림 환상 극장’이라고 영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영상매체의 관객이 아닌 창작자가 되어보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실외 수업도 하나요?

A. 비가 오지 않으면 야외 수업도 합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하는 수업이라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Q. 옆에 서서울호수공원이 있던데, 그곳에서 수업한 적은 있나요? 

A. 아니요, 공원이 워낙 넓어서 아이들을 통솔하기가워낙 에너지도 있구요.(웃음) 


Q. 아이들은 잘 따라오는 편인가요?

A. 네, 학교와는 다른 내용의 수업이니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합니다. 체험을 위주로 진행되기도 하고, 요즘 아이들이 미디어에 대한 흥미나 호기심이 있으니 아무래도 재미있어 해요. 


Q. 보람을 느끼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1기 친구들 끝내고 현재 2기 아이들을 맡고 있는데요. 1기 친구들이 또 2기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척 반갑고, “선생님 수업 너무 재밌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Q. 힘든 점이 없나요?

A. 초등학생 4~6학년생을 맡고 있는데요, 초등학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에너지가 넘쳐요. (웃음) 공간도 넓어서인지 가끔 밖에서 수업을 진행하면 체력이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혜원’은 아이들이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다 보니 체력이 달린다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도 아이들처럼 에너지가 가득하며 쾌활한 웃음이 매력적인 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어울리며 친근하게 대하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잘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왔답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시는 것 같았고요. 아이들의 의견을 묻고 아이 스스로 직접 생각하게 하고 또 그걸 말로 표현해보는 예술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체험하고 돌아왔답니다. 혹시 아이들의 예술교육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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