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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빵지순례 ; 공장그대로 빵집, 어니언

By 졍졍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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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공간으로

참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은 받는 곳이에요.


과거에는 공장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에는 공장의 느낌을 담고 있는 맛있는 빵으로 유명한

카페 어니언에 다녀왔답니다! 





적갈색 벽돌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일층과 옥상층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공장이었던 느낌이 군데군데에서 느껴졌답니다.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던 안내판이에요

지어진 지 50년이 된 이 공간은, 

슈퍼, 식당, 가정집, 정비소, 공장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이야기와 느낌을 담아내고 있는 공간이었어요-



카페 안에 있던 식물들,

회색 공간에 군데군데 식물이 있었는데

도심 속에 공원같은 기분!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용







굉장히 다양한 빵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브래드 공오(bread 05)로 홍대에서 어느날 자취를 감추어 버린 곳인데

다행히도 맛있는 빵이 잘되서 다른 지점들로 나누어 진거래요!ㅎㅎ



쉽게 볼 수 있는 소시지 빵에서 부터

이 빵은 뭐지?라고 궁금하게 만드는 빵까지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저는 밤식빵과 앙버터를 골랐어요!



이건 밤식빵이에요!

실한 알밤으로 가득차서 깜짝놀란!

위에 달짝 지근한, 소부루빵에 소보루같은 맛있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자칫하면 심심할 수 도 있는 밤식빵이랑 잘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카운터로 가져가면 보는 자리에서 커팅을 해주어요



이건 '앙버터'라고 해서

바게트같은 빵안에

팥과 버터가 가득한 빵이에요


부조화스러울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너무나 조화가 잘 되어서 종종 생각나는 맛이랍니다!



빵기다리는 동안 마주하게 된 주름이들!


처음에는 무슨 촬영인가? 공포영화인가 이랬는데

주변 회사에서 할로윈을 맞아서

코스튬 플레이를 한거라고 합니다!


인기 많은 빵집이라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이곳은 특이하게 주문번호가 아닌,

이름을 불러 주어요-




빵하고 같이 먹는 플랫화이트,

동글동글한 잔에 커피와 함께 먹는 빵맛이란!




카페로도 좋고 빵집으로 좋고

저는 친구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앉아 있었는데

빵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빵도 맛있고, 건물도 너무나 멋졌던 공간, 카페 어니언인데요,

성수동에 가보시게 된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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