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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와 전통의 '동경식품' 건어물 가게_세번째이야기

By 이야기자료실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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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와 전통의 '동경식품' 건어물 가게_세번째이야기



없어, 없어. 그래 다 없어지고 나하고 몇집 안 남았어.

 세월이 그렇게 변했어


너무 많은 물건들이 들어오고 나가다 보니 시장이 매우 복잡해졌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해주는 주변 시장으로 상권이 이동해나갈 수 밖에 없었다. 

이때의 상권이동이 결국 남대문시장 내 건어물시장을 쇠퇴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사를 하다 보니 국내의단골손님 뿐만 아니라 멀리 해외에서 찾아오는 

단골손님도 생겼다. “동남아 분들. 거 저외국 사람들, 거 지구상에서 다 와.” 

그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를 해왔기에 멀리서도 믿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은 것이다. 

한편 오랜시간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해온 까닭에 남대문시장을 소개하는 광고에서

 ‘동경식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 광고를 보고 찾아오는 손님도 있었다.


물건을 좋은 걸 사다놓면은 팔다보면은 단골이 되는 겨. 

물건 좋은 거 사다가 신용을 잃지만 않으면 돼, 신용을.

 좋은 걸 사다가 저울로 정확하게.


자료출처 :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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